방송채널 : P001579627
카테고리 :
출연진 : 20220527
크리에이터 :
줄거리 :
진실을 쫓는 형사들의 리얼한 사건일지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섭외난이도 최고 등급,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들이 드디어 용형에 출동했다!강남경찰서 강력팀 김형중, 박윤목, 염승훈 형사와 전(前) 관악경찰서 형사, 현 경찰특공대 정용수 경장의 사건일지 大공개!빌딩 테러 협박사건에서부터 살인, 여성 대상 범죄 사건까지...스케일부터 남다른 기막힌 사건들의 수사일지가 펼쳐진다.[관악구 노파 살인사건]2009년 봄, 사이렌을 울리며 도착한 관악구 언덕 위 꼭대기 집.반 지하 셋방에 홀로 살고 있던 70대 노씨(가명) 할머니는이불을 덮고 누운 채로 목과 가슴... 등... 무려 37곳을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할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범인은 할머니 시신 위에 흰색 밀가루를 뿌리고,자신의 흔적을 모조리 지운 뒤 현관문까지 잠그고 사라졌다. 범행 뒤 꽤나 긴 시간을 현장에 머물렀던 살인범.그러나 족적도 지문도 남아있지 않았고, 꼼꼼한 탐문 수사에도 할머니와 원한 또는 금전 관계로 얽힌 용의자는 나타나지 않는 상황!김 형사는 수만 명을 대상으로 한 저인망식 수사 끝에 한 사람을 주목하게 되는데 아주 가까이에 있었지만, 일찌감치 수사망을 빠져나갔던 그 사람! 영화 을 연상시키는 기이한 살인 사건, 보이지 않는 범인의 뒤를 쫓는 수사과정이 전격 공개된다.[카페 여사장 졸피뎀 사건]2018년 12월, 파출소로 걸려 온 한 통의 신고 전화!커피를 마시고 정신을 잃었다는 카페 여주인은자신의 커피에 누군가 이물질을 탄 것 같다고 진술한다. 그런데 며칠 뒤..! 비슷한 사건이 또다시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는데. 벌건 대낮에 여성들의 커피에 수면제를 탄, 간 큰 범인의 정체는?일촉즉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기 전에, 반드시 잡아야 한다!